전일 대비 256명 추가 확인…대구경북지역에서 231명 발생

[의학신문·일간보사=안치영 기자]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국내 확진환자 수가 2000명을 넘어섰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2월 28일 09시 기준, 전일 16시 대비 확진환자 256명이 추가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코로나19 국내 확진환자 수는 총 2022명으로 늘어났다.

신규 확진자 대부분은 대구경북지역에서 발생했다. 대구광역시의 경우 182명, 경상북도는 49명이 신규 확진자로 분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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