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이재원 기자]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이 최근 제26대 의무원장에 주진덕 교수(마취통증의학과)를 임명했다. 임기는 다음달 1일부터다.

신임 주진덕 의무원장은 성빈센트병원 외래진료부장 및 국제진료센터장, 마취통증의학과 임상과장 등을 역임했고, 통증 치료 분야에서 환자 진료와 교육, 연구에 이바지 해왔다.

또한 대한마취통증학회 논문심사위원, 대한통증학회 총무이사,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비상근이사 및 전문심사위원을 역임하는 등 학술 활동도 활발히 이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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