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용면적 272.63평·취득 비용 50여억원…용도 미정

[의학신문·일간보사=이재원 기자] 심사평가원이 서울지원 사옥 건물의 일부를 추가 매입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 원장 김승택)은 지난달 말 이사회를 통해 송파구 IT벤처타워에 위치한 서울지원 사옥 건물 한 층을 추가 취득하는 안을 서면심의했으며, 그 결과 이사회 전원이 찬성했다.

이번에 추가 매입된 곳은 이미 심평원 서울지원이 위치한 동일 건물 18층으로 전용면적 272.63평의 규모다.

사옥 취득 비용으로는 약 50여억원이 사용됐다. 해당 비용은 지난해 승인된 사옥 취득 비용에 따른 것이다.

심평원 관계자에 따르면, 추가 매입된 사옥의 용도는 아직 미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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