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탄올 70% 함유 오염물 제거 최적…파우치 타입, 위생성과 편리성 높여

[의학신문·일간보사=오인규 기자] 미용 의료기기 전문기업 지티지웰니스(대표 김태현)는 간편하게 사용 가능한 손세정제 ‘셀스킨 프리미엄 휴대용 손세정 겔’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셀스킨’은 지티지웰니스의 기능성 화장품 대표 브랜드로, 피부과 납품 전용 세럼 5종과 선블록 등 다양한 제품군을 보유 중이다. 이번에 출시된 ‘셀스킨 프리미엄 휴대용 손세정 겔’은 약 1.5ml 용량의 세정제가 일회성 필름지에 담긴 제품으로 휴대성을 높이고, 하나씩 뜯어 사용할 수 있는 파우치 형태로 오염 염려도 줄인 제품이다.

대중교통이나 항공기, 호텔, 사무실, 모임장소 등 사람과 접촉이 많은 장소에서도 개별로 한 포씩 나누어 사용 가능한 것이 큰 장점이다.

또한 해당 제품은 에탄올이 70% 이상 함유된 알코올 손 세정제로 편백잎 추출물과 티트리잎 오일 및 시트로넬라 오일을 함유하고 있으며, 병풀 추출물과 레몬 추출물을 추가해 피부 진정 효과까지 더했다.

회사 관계자는 “손세정제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어, 출시 전부터 홍콩, 중국, 일본 등 해외에서 샘플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며 “특히 파우치 형태 제품은 위생성과 편리성에 특화됐을 뿐 아니라 유통과정이나 보관이 편리해 해외 소비자들의 만족도가 높을 것이라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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