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엡티 분기 당 주입 ‘장점’ 내세워

[의학신문·일간보사=김자연 기자] 미국에서 룬드벡의 편두통 예방제 바이엡티(Vyepti, eptinezumab)가 FDA 승인을 받았다.

이는 30분간 정맥 주입하는 CGRP 억제제이며 기존 동일계열 제품 대부분이 매달 1회 주입하는 대신 분기 당 주입하는 장점을 내세우고 있다.

바이엡티는 룬드벡이 작년 앨더 바이오파마슈티컬스를 20억달러에 인수하며 취득했고 SVB는 미국에서 2030년까지 매출 7억달러를 기대했다.

저작권자 © 의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