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진주영 기자] 세솟는정형외과병원은 최근 최첨단 프리미엄 1.5T MRI인 ‘밴티지 엘란’을 설치했다.

세솟는정형외과병원은 20년간 정형외과 전문의로 척추와 관절 분야에서 다양한 치료법을 개발해왔다. 풍부한 임상경험을 갖춘 안영준 병원장과 문찬삼 원장은 세솟는정형외과병원만의 특화된 진단과 치료가 가능한 ‘척추·관절 통합 시스템’을 구축했다.

특히 캐논의 1.5T MRI 밴티지 엘란(Vantage Elan)을 도입함으로써 대형병원에서만 가능한 초정밀 척추, 관절 영상을 촬영할 수 있게 됐다. 척추·관절·뇌·혈관 질환 검사에 특화된 밴티지 엘란은 MRI의 핵심기술인 마그넷을 강화해 뛰어난 자장 균일도를 확보해 우수한 영상을 얻을 수 있다.

안영준 병원장은 “척추·관절에 특화된 캐논의 MRI를 도입하게 되어 기대가 크다”며 “척추와 관절에 문제가 생겼을 때 가장 먼저 생각나 찾아오는 병원으로 지역사회를 대표하는 척추 관절 전문 병원으로 의료 서비스의 혁신을 이루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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