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확진자 수 433명…오후에만 87명 추가 확인

[의학신문·일간보사=안치영 기자]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즈-19(코로나19) 국내 확진자가 하루 만에 400명을 넘어섰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22일 16시 기준, 오전 9시 대비 확진환자 87명이 추가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로싸 국내 총 확진자 수는 433명으로 집계됐다.

새롭게 확진된 환자 87명은 신천지 대구교회 관련자가 62명, 청도 대남병원 관련자가 3명, 아직 조사 중인 확진자가 2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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