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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솔루션, 치료제 개발·판매 ‘투자’ 강화카티라이프 판매 앞서 시설 확충…세포물질 연구인력 충원 실시

[의학신문·일간보사=김민지 기자] 세포치료제 기업 바이오솔루션이 연구개발 및 제품생산을 위한 투자를 강화한다.

지난달 바이오솔루션은 먼디파마와 계약을 맺고 자가 연골세포치료제 ‘카티라이프’에 대한 국내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 이에 카티라이프 등 본격적인 제품 판매를 위한 의약품생산시설(GMP) 구축에 힘쓰겠다는 것.

바이오솔루션 관계자는 “현재는 2000개 정도를 생산할 수 있는 규모지만 작년에 큰 돈을 들여 제품 생산 설비를 갖추는데 많은 투자를 했다”며 “향후 6000개까지 생산할 수 있는 규모를 갖출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전했다.

현재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퇴행성관절염 환자수 및 진료비 연평균증가율 통계’에 따르면 무릎 골관절염 환자 수는 2018년 387만 명에서 지난해 399만 명으로 증가했으며 진료비는 2018년 1조 4570억원에서 2019년 1조 6004억으로 상승했다. 

이 가운데 카티라이프 주요 적용대상 K&L Grade 2~3 환자 비율은 약 64%로 향후 시장에서 경쟁력이 있을 것이라는 의미.

이어 그는 “기존 관절염 치료제는 염증을 완화시키는 항염 기능만 할 수 있어 구조적인 치료가 되지 않았다”며 “카티라이프는 근육을 절개하지 않고 살아있는 조직을 관절경을 통해 넣어서 연골을 직접 재생시키는 기전으로 차별화된 강점이 있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회사는 세포 물질 연구개발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현재 연구개발 및 생산전문 인력이 44명으로 구성돼 있고 그 중 R&D 인력이 68%를 차지하고 있다”며 “줄기세포와 체세포 관련 물질 연구개발을 강화하기 위해 인력을 추가로 채용하고 파이프라인 상용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카티라이프는 2017년 보건복지부로부터 의약품 분야에서 첫 보건신기술(NET)로 인정받은 첨단 바이오 의약품으로, 지난해 4월 국내 품목허가를 받았으며 11월에는 미국 FDA 임상2상 IND 승인을 획득한 바 있다.

김민지 기자  mjkim@bo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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