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llo 100’ 개인의료기록 데이터 백업과 복약알림, 진료 유의사항 전송 등 소개

[의학신문·일간보사=오인규 기자] 이지스헬스케어(대표 김승수)는 최근 신규 모바일 앱 ‘Hello 100’의 시연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시연회에서는 앱 내에서 △ 본인인증 회원가입 △ 병원찾기 △ QR코드로 간편접수 △ 처방전 기록&관리 △ 진료비 영수증 기록&관리 △ PHR(개인의료기록) 데이터 백업 △ 복약알림 △ 진료 유의사항(ex: 알러지, 복용법 등) 전송 등을 소개했다.

Hello 100 앱을 통해 의원과 환자 및 환자 보호자 모두에게 실용적이고 편리한 기능들 위주로 개발 중에 있으며, 이번 시연회로 환자와 현업에 종사하는 의료 관계자들의 의견을 적극 수용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김승수 대표는 “인력이 부족한 개원시장에서 비대면 서비스를 더욱 발전시켜 인력 로스를 줄이고 환자의 편의성과 활용성을 높이기 위해 당사의 서비스 품질과 기능을 끊임없이 업그레이드해 개원가의 ‘환자 맞춤 진료 시대’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진료실에서의 편의성과 활용성을 보다 높이기 위한 연구개발과 투자를 지속하고 있으며, 환자와 보호자 그리고 의료진 모두 만족할 수 있도록 사용성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재 Hello 100 모바일 앱은 2020년 3월 내 출시예정이다. 이에 대한 상세한 내용은 이지스헬스케어 사이트 및 고객센터, 전국 18개 대리점 등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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