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그룹과 긴밀한 파트너십 아래 활발한 마케팅 활동 전개 계획

[의학신문·일간보사=김영주 기자]노갑용 전 대웅제약 부사장이 최근 전문의약품 및 의료기기 마케팅 전문회사인 ‘휴먼스헬스케어(HuMans Healthcare)’를 설립, 대표로 취임했다.

노갑용 대표(사진)는 대웅제약에서 28년간 영업, 마케팅, 기획 등 다양한 부서를 거치며 국내 의약품, 헬스케어 분야 전문가로서 국민 건강 증진 및 제약산업의 발전을 위해 기여해왔으며, 정부로부터 산업포장을 수상 한바 있다.

휴먼스헬스케어(HuMans Healthcare)라는 사명은 인간중심의 경험철학을 중시해온 대웅그룹 윤재승 회장의 ‘Humans’ 정신을 계승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휴먼스헬스케어에는 노갑용 대표 외에 대웅제약 마케팅팀장 출신의 안효용 상무 등이 합류했는데 향후 대웅제약 그룹과 전략적 파트너십 아래 활발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며 도약을 이룬다는 목표이다.

노갑용 대표는 “그동안 대웅그룹에서 일해온 28년의 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국민 건강에 이바지한다는 신념과 차별화된 마케팅 방법으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휴먼스헬스케어(HuMans Healthcare)’는 지난 1월 법인 등기를 마치고 최근 송파구 문정동에 사무실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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