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김영주 기자]부광약품의 자회사인 부광메디카에서 런칭한 국내 최초의 레드 오메가3 제품인 ‘알래스칸 레드 오메가3’(사진)는 2019년 하반기부터 모든 홈쇼핑 생방송에서 12개월분의 총 10회 연속 완판 매진을 기록 중이다. ​기존 오메가3와 차별되는 최초의 붉은 색의 건강기능식품 오메가3가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었다는 평이다.

노란빛을 띄는 일반 오메가3와는 달리 자연 상태에 가까운 원료를 사용하는 레드오메가3는 붉은색을 띈다.​ 혈​중 중성지질 개선, 혈행 개선, 건조한 눈 개선에 도움을 받을 수 있으며 아스타잔틴 및 인지질을 ​함유하고 있어​ 오메가3의 산패 방지와 오메가3의 체내 흡수를 돕는다.

부광약품은 고령화 사회와 건강기능식품의 상승세 등 변화하는 헬스케어 시장 트렌드에 발빠르게 대응하면서 미래 성장 동력으로 일반의약품 및 건강기능식품, 의료기기, 의약외품 등의 포트폴리오를 빠르게 확장하고 있다. 최근 3년간 40여개가 넘는 신제품을 출시하면서 유통채널을 넓혀 침체된 시장 환경 속에서 매년 높은 성장을 보여왔다.

부광약품 관계자는 “소비자가 신뢰할 수 있는 일반의약품과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하고 있으며, 아울러 최근 공급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마스크 물량확보 및 판매 약국에 대한 원활한 공급을 위해서도 전사적으로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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