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개 작품 수상작 선정…'리안' 동영상 마케팅 통한 인지도 향상 기대

[의학신문·일간보사=김영주 기자]파마리서치프로덕트에서 주최하고 씨네21에서 주관한 ‘HAPPY i 리안 패러디영상 공모전’에서 기생충을 패러디한 '리안충'이 대상의 영광을 안았다.

'HAPPY i 리안' 패러디영상 공모전’에서 수상을 한 개안조커 최우수상 수상팀(왼쪽)과 리안충 대상 수상팀 사진

때마침 ‘리안충’의 원작 '기생충'도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4관왕을 수상해 ‘리안충’ 영상과 ‘리안점안액’은 더 흥미롭게 소비될 전망이다.

파마리서치프로덕트(대표 정상수, 안원준)는 13일 한겨례신문사 스튜디오에서 리안 점안액을 활용한 ‘HAPPY i 리안 패러디영상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영상제는 총 160여편의 작품이 출품됐으며 봉만대, 이우철 감독 등 전문 심사위원 등의 심사와 함께 조회수, 좋아요 등을 반영해 본선을 거쳐 지난 3일 최종 수상작을 선정했다.

수상작은 대상 500만원을 비롯해 총 9개 작품에 대해 1300만원의 상금과 트로피, 상장 등이 수여됐으며, 수상 영상은 향후 리안 점안액 마케팅에 활용될 예정이다.

파마리서치프로덕트 안원준 대표이사는 "리안 점안액이 좀 더 대중에게 다가서기 위해 패러디 영상제라는 새로운 마케팅 툴을 사용했다"며, "수상 영상을 통해 리안 점안액의 차별화된 성분과 효능이 확실히 알려지길 기대한다. 앞으로도 다양한 마케팅 툴을 통해 리안점안액이 소비자에게 최우선으로 선택 받는 제품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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