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이재원 기자] 뉴 성민병원(병원장 박성준)은 지난 12일 루원시티프라디움 입주자대표회(회장이상우)와 진료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뉴 성민병원 백승준행정부원장과 입주자대표회 이상우 회장 외 양측 인사 6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협약식을 통해뉴 성민병원은 루원시티프라디움 입주민들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와 건강정보,의료지원을 제공하기로 했다.

뉴 성민병원 박성준 병원장은 “병원과 인접한 가정지구는 최근 주민들이 입주를 마치고 다양한 의료서비스를 필요로 하게 되었다”며, “전 연령대를 아우르는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질병 예방을 위한 찾아가는 건강강좌를 실시하는 등의 편의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 성민병원은최근 외과센터를 확장 오픈하며 갑상선암과 유방암에 특화된 진료를 강화했다.박성준 병원장은 이 분야의 권위자로 갑상선암 3,000례와 유방암 2,500례 수술을 달성한 바 있다.

저작권자 © 의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