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이균성 기자] 은성의료재단 좋은강안병원(병원장 서우영)이 근로복지공단 주관 2019년 산재보험 의료기관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근로복지공단은 급성기 치료중심의 일반병원과 재활치료중심의 재활인증병원 등 전국 총 300곳 산재보험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평가를 실시해 최근 그 결과를 발표했다.

좋은강안병원은 구조, 과정, 결과, 의료 공공성 분야에서 총 101.53점으로, 전체 의료기관 평균점수 82.61점을 훨씬 웃도는 점수를 획득해 재활인증병원 최우수 기관(전체 15곳)의 영예를 안았다.

최우수 기관에는 1년간 종별가산율 10%를 추가 가산 이외에도 20년 진료비 정기 현지조사 면제, 공단 홈페이지 및 토탈서비스 화면 게시, 홍보물 제작 배부 등의 우대 조치가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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