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이재원 기자] 인천의료원(원장 조승연)은 2월 10일 한국노인인력개발원 경인지역본부 및 인천시 노인인력개발센터와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업무 협약은 국가 주요정책사업인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발전을 위해 상호 지속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내용을 담고 있으며, 특히 노인안전과 건강증진에 큰 목적을 두고 있다. 을 위한 것으로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은 제물포 스마트타운 3층 교육실에서 거행되었으며, 조승연 인천의료원장, 서재희 인천시 노인정책과장,장대진 한국노인인력개발원 경인지역본부장, 정웅 인천시 노인인력개발센터 회장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

한편 인천의료원은 이날 업무 협약으로 2020년 인천의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에 참여하는 4만 1천여명의 노인들을 위해 이들이 안전교육을 받는 시기에 맞춰 의료진을 파견해 만성질환예방관리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의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