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박재영 기자] 경상북도간호사회(회장 신용분)는 2월 10일 동대구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방지를 위한 ‘1인 1마스크 쓰기’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국내 감염병 위기경보가 경계로 격상된 만큼 상황의 심각성과 예방수칙을 시민들에게 알리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실시됐다.
경북간호사회 관계자들은 이날 KTX 승객을 대상으로 마스크를 무료로 나눠주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예방을 위해 손씻기와 마스크 쓰기의 중요성을 홍보했다.
김영숙 경북간호사회 부회장은 ‘감염병 예방을 위해서는 손씻기, 마스크 쓰기 등 기본적인 예방수칙을 잘 지키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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