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김상일 기자]발렌타인 데이가 다가오며 남자친구에게 사랑의 마음을 전하기 좋으면서 실용성까지 갖춘 선물을 찾는 여성 소비자가 늘고 있다. 특히 남성용 뷰티 시장이 날이 갈수록 확장되는 상황 속에서 옴므 스킨케어 라인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추세다.

오롯이 남성만을 위해 개발된 옴므 스킨케어 라인은 유분기가 많아 쉽게 모공이 넓어지고 트러블이 발생하는 남성 피부에 최적화되어 보다 눈에 띄는 효과를 구현한다. 발아새싹추출물을 담은 아이템을 비롯해 다가오는 발렌타인 데이에 선물하기 제격인 옴므 스킨케어는 무엇이 있을까?

안전한 성분으로 피부를 살리는 스킨케어 브랜드 듀이트리의 ‘얼티밋 에너지’ 라인은 완전히 자란 식물과 비교해봤을 때 4~100배 이상의 에너지를 품고 있는 발아새싹추출물을 함유해 활력, 진정, 수분,생기, 영양 효과를 선사한다.

수분감 가득한 ‘얼티밋 에너지 토너’부터 푸석해진 피부에 산뜻함을 전하는 ‘얼티밋 에너지 에멀전’, 클렌징부터 기초까지 피부 관리 단계를 줄여주는 ‘얼티밋 에너지 멀티 올인원 기프트 세트(올인원+클렌저)’를 만나볼 수 있다.

남성 화장품 브랜드 라네즈 옴므의 ‘오일 컨트롤’ 라인은 남성 피부의 유분기와 땀, 피지 분비 케어에 특화되어 있다. 미세한 클레이 무스 입자가 피부 노폐물을 말끔히 씻어내는 ‘오일 컨트롤 딥 클렌저’와 솔잎 추출물과 어성초를 담아 스킨, 로션, 에센스 역할을 한 번에 하는 ‘오일 컨트롤 올인원’으로 구성된다.

게리쏭의 ‘게리쏭 옴므 더마 시스템’ 라인은 겨울철 특히 거칠고 민감해지는 남성 피부의 진정을 돕는 순한 더마 젤 토너 ‘애프터 쉐이브 수더’와 크림 ‘스킨 레스큐 모이스처라이저’로 구성된다. 유효 성분의 효과적인 흡수를 도와 활력 넘치는 피부로 가꿔주며 13가지 유해 성분을 배제하고 피부 안정성 테스트를 완료해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 가능하다.

옴므 코스메틱 브랜드 보쏘드의 ‘BOSOD 4-STEP’ 라인은 4단계의 체계적 스킨케어를 도와 피부 관리에 관심이 많은 남성에게 선물하기 좋다. 토너 ‘보쏘드 바이바이 미스터 세범’에 이어 피부 진정에 효과적인 ‘워터풀 로션’, 촉촉함을 선사하는 ‘브라이트닝 세럼’, 피부 활력을 증진시키는 ‘에너지 파워 크림’을 사용하는 방법이 추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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