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이재원 기자] 롯데의료재단은 지난 7일 보바스기념병원 보바스홀에서 제3대 송용덕 이사장의 이임식과 제4대 이봉철 이사장 취임식을 가졌다.

롯데의료재단 이사장 이취임식후 기념활영.

롯데의료재단은 보바스기념병원과 보바스어린이의원을 운영하는 의료법인으로 차별화된 의료서비스의 지속적인 개발과 혁신을 통해 국내는 물론 해외로부터 그 명성을 인정받고 있다.

이날 취임한 이봉철 제4대 이사장(롯데그룹 호텔&서비스 BU장, 사장)은 취임사에서 “보바스기념병원과 보바스어린이의원이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통해 건강한 삶을 지원하고, 지역 사회로부터 공감과 존경을 받는 병원이 될 수 있도록 모두가 노력해주길 바라며, 보바스의 밝은 미래를 위해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롯데의료재단은 최근들어 롯데그룹과 연계한 ‘영유아 발달진단 지원사업’, ‘치매환자 돌봄가족 지원사업’, ‘장애아동 보조기구 지원사업’, ‘보바스어린이의원 환아 및 가족을 위한 맘편한 음악놀이’, ‘중증장애아동 지원사업’ 등의 다양한 사회 공헌사업을 통해 지역사회로부터 많은 관심과 지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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