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영향으로 서변 총회로 대체

[의학신문·일간보사=김상일 기자]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영향으로 의약계 단체들 총회가 잇따라 취소되고 있다.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는 회장단 회의를 개최하고 2월 27일 개최하려던 정기총회를 취소하고, 서면으로 총회를 대체하기로 했다.

의약품수출입협회는 "정부의 정책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방지에 협조하는 차원에서 총회를 취소하고 서면으로 총회를 대체하기로 했다"며 "의수협은 국민 건강을 위해 항상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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