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김상일 기자]한국 노보 노디스크제약(사장: 라나 아즈파 자파)은 전국 의료진을 대상으로 비만과 동반질환의 관리 및 삭센다 사용에 대한 치료 지견을 공유하는 ‘삭센다® e-클래스’ 웹심포지엄을 13일부터 개최한다고 밝혔다.

‘삭센다® e-클래스’는 국내 의료진들의 비만 환자 치료에 도움을 제공한다는 취지로 마련된 웹심포지엄이다. 비만과 동반질환 관리에 대한 강의를 비롯해 비만 치료를 위한 효과적인 삭센다®의 사용에 대해 다양하고 심층적인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2020년 한 해 동안 총 15회 진행을 목표로 한다.

2020년 첫 번째로 개최될 ‘삭센다 e-클래스’에서는 서울대학교 가정의학과 권혁태 교수가 연자로 나서 ‘비만과 심혈관 질환’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강연에서는 심혈관 질환을 가진 고위험군 비만 환자에게도 안전하고 장기적으로 사용 가능한 비만치료제가 무엇인지에 대해 소개하며, 강연 후에는 질의응답이 실시간으로 이어진다.

한편 ‘삭센다 e-클래스’는 의료 전문 포털 사이트 키메디 접속해 ‘[메디Live] 삭센다 e-클래스’를 클릭하면 사전등록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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