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조사는 올 연말부터 내년에 걸쳐 신규 시장 창출 가능성, 매출액 증대 가능성, 소비자 라이프스타일에 대한 영향력, 관련 상품 출시 등 업계에 대한 영향력 등 4가지를 기준으로 종합 평가해 선정했다.
니케이트렌디는 지금까지 일본내에서 한국식품류는 불고기와 김치 등만이 인기를 누렸지만 순대, 닭갈비, 젓갈류 등도 지속적으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닭갈비의 경우 특히 전문점이 일본 전역에 속속 개점되고 있어 비빔밥 인기에 이어 일본 현지에서 주목받을 것으로 보인다.
정용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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