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DA, 올림푸스 TJF-Q190V 허가

[의학신문·일간보사=김자연 기자] 미국에서 추가 세척기능이 있는 올림푸스의 십이지장경 TJF-Q190V가 FDA 승인을 받았다.

이는 무균 1회용 엔드캡과 재처리 개선 디자인으로 오염 위험을 보다 줄이기 위해 개발됐다.

특히 플러싱 어댑터를 더해 엘리베이터 세척을 더욱 용이하게 만들었으며, 엘리베이터 와이어 채널 포트도 밀봉해 따로 세척이 필요하지 않다.

또한 스코프 커넥터도 방수로 오염물질이 들어갈 위험을 최소화시켰다.

아울러 올림푸스는 재처리 빈도에 따라 정기적으로 검사 및 유지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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