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증된 치료절차, 간편한 치료 추구, 적극적인 환자 참여 등 제품 강점 하이라이트

[의학신문·일간보사=오인규 기자] 글로벌 투명 교정장치 리딩 브랜드 인비절라인(Invisalign)은 지난 3일 2020년 인비절라인 투명교정 키워드를 집약해 ‘C.L.E.A.R’ 라는 단어에 담아 발표했다.

먼저 C는 Covert(눈에 잘 띄지 않는 투명교정장치). 인비절라인은 무색에 가까운 투명교정장치로 교정 장치가 눈에 띄지 않아 교정 중에도 심미적인 효과를 누릴 수 있는데, 특허 받은 다층 폴리머 소재로 탄성을 높여 부드럽게 일정한 힘을 치아에 지속적으로 전달해 심미적 효과와 동시에 교정 효과의 지속성도 높였다.

또한 인비절라인은 900건 이상의 특허와 25년의 역사를 바탕으로 현재까지 100개국 이상에서 약 750만명 이상의 환자의 치료에 사용돼 Licensed(검증된 치료절차)를 갖췄다. 고유 치료 알고리즘을 바탕으로 개별 담당 교정의의 치료 계획 검토, 승인 및 처방을 거쳐 적용되고 있다. 내부 정책에 따라 인비절라인 처방 교정의는 인비절라인 교육을 이수하도록 돼있다.

인비절라인은 Easy Treatment(간편한 치료)를 추구한다. 0.3인치의 두께로 제작돼 보다 우수한 착용감을 자랑하며, 환자 개개인의 고유한 잇몸 라인으로 다듬어진 맞춤형 교정장치로써 착용 시 이물감이 적다. 또한 탈부착이 가능해 보다 청결하게 구강 건강을 관리할 수 있다. 상황에 따라 제거가 가능하기 때문에 일상생활에 제약이 없는 편이다.

Active Involvement(적극적인 환자 참여)도 강점이다. 교정의는 아이테로 3D 스캐너를 사용하여 투명교정장치 인비절라인과 연동해 교정치료 후 예상결과를 미리 시뮬레이션 해볼 수 있다. 교정치료가 시작되면 시간 흐름에 따른 치아의 예상 이동경로 뿐 아니라 육안으로 확인하기 어려운 작은 변화들을 시각화해 환자들이 교정치료의 전 과정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돕는다.

R은 Resourceful Information(풍부한 치료정보 제공)이다. 인비절라인은 치료 시작부터 마무리까지 첨단 기술을 이용해 진행된다. 치료 계획 및 모니터링을 지원하는 클린체크 소프트웨어는 의사들이 치아가 움직이는 방향을 세밀하게 조절하도록 하며, 교정 시작부터 완료까지 환자별 맞춤형 치료 계획 수립을 지원한다.

한편 인비절라인은 오는 2월 29일까지 치아 교정 후 자신의 변화된 모습에 대한 기대를 댓글로 남기는 ‘너의 밝은 미소를 응원해’ 캠페인을 진행한다. 해당 캠페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인비절라인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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