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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단백 이용 붙이는 난치성 궤양 치료소재 개발환부에 붙여 세균감염 억제하고 상처치유 촉진

日 연구팀, 2021년 의료기기로 승인신청 계획

[의학신문·일간보사=정우용 기자] 당뇨병 등으로 생기는 난치성 피부궤양에 인공단백질을 이용한 스폰지모양의 치료재료가 개발됐다.

일본 교토대와 산요카세이공업 공동연구팀은 이 재료를 환부에 붙이면 세균감염을 억제하고 상처 치유를 촉진하는 것으로 확인하고, 임상시험을 거쳐 2021년 의료기기로서 승인을 신청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난치성 피부궤양은 혈류가 나쁜 부분 등에 발생하기 쉽고 당뇨병환자에서 볼 수 있다. 치료를 위해서는 상처를 건조시키도록 매일 상처를 씻거나 연고를 바를 필요가 있다.

연구팀은 사람의 피부 등으로 제작한 인공단백질인 '실크엘라스틴'을 이용해 스폰지 형태로 가공한 치료재료를 개발했다. 상처부위에서 나오는 체액에 의해 스폰지가 녹아 겔형태로 환부를 덮기 때문에 세균감염을 조장하지 않는 데다, 원래 체액에 포함돼 있는 세포에 의한 치유력을 유지할 수 있다.

교토대병원에서는 난치성 피부궤양환자 6명을 대상으로 2주간 의사주도 임상시험을 실시하고 안전성을 확인한 바 있다.
 

정우용 기자  yong1993@bo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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