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 홈페이지 사용자 친화적 메뉴 구성 등 편의성 향상에 높은 평가

[의학신문·일간보사=김영주 기자]GC녹십자(대표 허은철)는 지난해 개편된 홈페이지가 지난 17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진행된 ‘2019 앤어워드(& Award)’에서 헬스케어 부문 최고상인 ‘그랑프리(Grand Prix)’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GC녹십자 직원들이 지난 17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진행된 ‘2019 앤어워드’ 시상식에서 수상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앤어워드’는 지난 2007년부터 진행해 온 국내 대표 디지털 마케팅 시상식으로, 사단법인 한국디지털기업협회가 주관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공식 후원하고 있다.

회사 측은 개편된 홈페이지가 접근 경로를 단축한 사용자 친화적인 메뉴 구성을 통해 편의성을 향상시킨 점에서 평가위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개편된 홈페이지 메인화면에는 실제 사용자들이 가장 많이 찾는 콘텐츠를 분석해 기업소개, 연구개발, 제품정보, 투자정보, 기업홍보 등이 전면에 배치됐다.

또한, 스마트폰과 태블릿PC 등 모바일 기기에서도 편리한 정보 접근이 가능하도록 화면과 해상도 등에 대한 최적화된 환경을 구축했다.

GC녹십자 관계자는 “향후 공식 SNS 채널 연동 등 고객의 편의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 발굴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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