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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정신건강 위한 통합적 정신간호 인재 양성국립정신건강센터, ‘정신건강간호 임상실습 업무 협약’ 진행···다양한 학습 기회를 제공

[의학신문·일간보사=진주영 기자] 복지부가 국민의 정신건강을 위해 정신간호 임상실습 교육 확대 등 실무능력을 갖춘 통합적 정신간호 인재를 양성할 계획이다.

 보건복지부 산하 국립정신건강센터(센터장 이영문)는 최근 국립정신건강센터 세미나실에서 우수한 정신건강 간호 인력 양성을 위한 ‘2020년 정신건강간호 임상실습 업무 협약 및 산학협력 회의’를 진행해 이같이 밝혔다.

 1962년 최초의 국립정신병원으로 설립된 국립정신건강센터는 정신질환에 대한 진료뿐만 아니라 국민 정신건강 증진·연구 기능이 확대 개편돼, 우리나라 정신건강의 컨트롤타워로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현재 국립정신건강센터는 의료부·정신건강사업부·정신건강연구소·국가트라우마사업부로 구성돼있다.

 특히 의료부 간호과는 최고의 정신간호 선도기관이라는 목표에 따라 ‘대상자 옹호와 근거중심 정신간호 실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국립정신건강센터는 27개 간호대학의 776명 임상실습생을 대상으로 정신건강사업 및 정책분야·트라우마 심리지원·주간치료프로그램 등 다양한 영역의 학습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국립정신건강센터는 올해부터 정신건강사업부·국가트라우마사업부·소아청소년주간치료실·성인프로그램센터 등으로 확대 운영하며, 실무능력을 갖춘 통합적 정신간호 인재를 양성할 계획이다.

 또한 올해는 임상실습을 위한 기관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방의 간호교육기관 13개 대학을 산학협력 업무 협약 대상에 포함했다.

 국립정신건강센터 이영문 센터장은 "교육 형평성을 추구하는 것이 국립병원의 책무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며 "실천적 인문학으로서의 간호학을 행할 수 있는 통합적 인재가 배출될 수 있도록 기관 차원에서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진주영 기자  pearlzero21@bo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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