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이상만 기자] 강남세브란스병원이 최근 다빈치 로봇수술기 1대를 추가 도입했다.

새로 도입된 기종은 4세대 다빈치Xi로 최소 절개 및 고화질 3D 영상, 손 떨림 보정을 통해 더 정교한 수술이 가능하다.

한편, 강남세브란스병원은 지난 2007년 5월 다빈치S 1대를 도입한 바 있다. 이번 추가 도입으로 2대의 로봇수술기를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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