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진주영 기자]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병원장 이영구)은 최근 본관3동 미카엘홀에서 개원 4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학교법인일송학원 윤대원 이사장을 비롯한 이영구 병원장과 주요 보직자 및 교직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병원 발전을 위해 도움을 준 대외기관에 대한 감사패 수여와 장기근속직원 및 모범직원을 함께 포상했다.

시상에는 국민 보건향상과 지역 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함께 노력해 온 김안과21의원과 관할지역 내 응급환자가 발생 시 신속히 출동하는 대림·독산·공단·구로·난곡·소하 지역 119안전센터에 감사패를 수여했다.

이영구 병원장은 “지난해 신관 건립을 통해 대림삼거리 일대를 한림메디컬타운으로 조성해 가기 위한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며 "올해가 한림메디컬타운 구축을 향해 첫발을 내딛는 원년이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의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