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진주영 기자] 신경림 현 대한간호협회 회장이 대한간호협회 제38대 회장 후보로 확정됐다.

대한간호협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송만숙)는 지난 16일 2020〜2021년도 임원 후보로 신경림 회장과 곽월희 제1부회장, 김영경 제2부회장을 비롯해 이사 후보 9명, 감사 후보 2명을 확정했다.

이에 따라 오는 2월 19일(수) 서울 소공동 소재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륨에서 열리는 제87회 대한간호협회 정기대의원총회에서 제38대 임원을 선출하게 된다.

송만숙 선거관리위원장은 "선거관리위원회는 사명감을 가지고 공정한 선거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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