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김민지 기자] 휴온스(대표 엄기안)가 올 한해 1형 당뇨 환자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한해를 보낼 수 있도록 연속혈당측정기 ‘덱스콤 G5’ 공식 온라인몰 ‘휴:온 당뇨케어’에서 특별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휴:온 당뇨케어를 통해 오는 3월까지 처음으로 ‘덱스콤 G5’를 구입하는 1형 당뇨 환자를 대상으로 ‘흰쥐의 해 경자년 기념 패키지(덱스콤 쥐5스타트킷 패키지, 덱스콤 쥐5 8주위임청구 패키지)’ 구입 시 2주간 사용할 수 있는 센서 2팩(20만원 상당)을 무료로 제공한다.

이번 이벤트는 이달 1일부로 ‘덱스콤 G5 트랜스미터’ 구입비에 대한 건강보험 급여 지원이 확대 실시됨에 따라, 경제적 부담이 줄어든 만큼 더 많은 1형 당뇨 환자들과 가족들이 연속혈당측정기 ‘덱스콤 G5’를 통해 표준화된 혈당관리와 함께 삶의 질이 향상되기를 바라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덱스콤 G5’는 1회 장착으로 최대 7일 동안 체내 당(글루코오스) 수치를 측정해 스마트폰에 전송해주는 웨어러블 의료기기다.

휴온스 엄기안 대표는 “아직 연속혈당측정기를 사용해보지 않은 1형 당뇨 환자들을 위해 센서 2팩 무료 증정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새해에는 ’덱스콤 G5’와 함께 더 많은 1형 당뇨 환자들과 가족들의 삶의 질이 향상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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