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스 리버가 4대 분야서 신약후보 발굴

[의학신문·일간보사=김자연 기자] 다케다가 CRO 찰스 리버(Charles Rive)와 다년간 전임상 신약후보 발굴 협력 제휴를 체결했다.

이에 따라 양사는 종양학, 위장병학, 신경과학, 희귀질환 등 4대 중심 분야에서 여러 합동 프로그램을 개시하기로 합의했다.

이를 통해 찰스 리버는 전임상 후보를 발굴해내 다케다가 임상 개발할 수 있도록 전달해 주기로 약속했다.

이를 위해 찰스 리버는 비공개의 선금을 받고 프로그램 당 승인신청에 이르기까지 5000만달러의 마일스톤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추가 상업화 마일스톤으로 최대 1억2000만달러와 매출에 따른 로열티도 챙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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