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김민지 기자] 대원제약(대표 백승열)은 장대원이 지난 15일 서울 성동구 대원제약 본사에서 ‘장대원이 대한민국을 빛낸 국가대표 선수들을 응원합니다‘라는 제목으로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장대원은 도쿄 올림픽이 개최되는 2020년을 맞아 그간 국가대표 선수로서 활약했던 선수들에게 장대원 제품을 후원하고, 함께 도쿄 올림픽의 선전을 응원하고자 행사를 기획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2008 베이징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최민호 선수와 NC다이노스 원종현 선수, 대원제약 컨슈머헬스케어부 정현석 부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장대원은 이들에게 매달 장대원 프로바이오틱스 제품과 신제품인 장대원 밀크씨슬비타민B, 칼슘마그네슘디를 전달하고 격려하는 한편 다가올 도쿄 올림픽을 이들과 함께 응원한다.

이와 더불어 앞으로도 대한민국을 빛낸 국가대표 선수들을 찾아 후원을 확대하고, 도쿄 올림픽에 출전할 대한민국 선수단에게도 지속적인 성원을 보낸다는 계획이다.

대원제약 컨슈머헬스케어부 정현석 부장은 “대원제약은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통해 ‘나눔의 경영 문화’를 실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사회의 어두운 곳을 밝히는 등불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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