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이균성 기자] 은성의료재단 좋은삼선병원(병원장 이용성)은 지난 15일 오후 3시 별관 8층 대강당에서 2020년 첫 건강교실을 열었다.

이날 건강교실은 환자와 보호자, 지역주민 등 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용성 병원장이 강사로 나서 '100세 장수를 위한 건강비결'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이용성 병원장은 "100세 시대의 건강한 삶을 위해서는 매일 만보 걷기 운동, 신선한 음식 섭취와 소식, 충분한 수면, 쓸데없는 잡념을 버리는 마인드풀니스, 가족과 사회를 위한 봉사 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좋은삼선병원은 질병 예방 및 관리 등 지역주민들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정기적으로 건강교실을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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