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전공체험 기회 제공 및 지역 인재 양성

[의학신문·일간보사=차원준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 광주지방청은 관내 대학생을 대상으로 ‘2020년 동계 대학생 현장실습’을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광주식약청에서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대학생들에게 전공체험 기회를 제공하여 적성에 맞는 미래 설계와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마련하였습니다.

광주식약청은 지난해 12월 공고를 통해 대상학생을 모집했으며, 제주대학교․전북대학교․호남대학교 학생들이 선발되었습니다.

주요 내용은 ▲식약처 업무소개 ▲화장품 중 살균․보존제 분석실습 ▲중금속 분석실습 ▲미생물 분석실습 ▲GMO 분석실습 ▲동물용의약품 분석실습 ▲잔류농약 분석실습 등입니다.

광주식약청은 앞으로도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실습과 견학 등 체험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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