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김상일 기자]나이를 줄이기 위해 본격적인 링클 케어를 시작해보자. 얼굴 피부는 물론 목, 손등 나이가 보이는 주름이 잘 생기는 부위별로 케어 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겨울철은 실내외의 잦은 기온차, 건조함으로 인해 피부 노화가 더욱 가속되므로 더 세심한 관리가 필요한 때이다. 나이 걱정 없이 거울 앞에서 당당하게 만들어줄 부위별 링클 케어 솔루션을 소개한다.

얼굴에서도 유독 나이 들어보이게 만드는 것이 바로 눈가•볼•입가•미간•이마에 생기는 표정 주름이다. 이는 한 번 생기면 쉽게 없어지지 않고, 생활 속 표정이나 습관으로 인해 매일 매일 조금씩 더 깊어진다. 때문에 간헐적인 스페셜 케어를 받는 것보다 데일리하게 사용하는 스킨케어를 통해 링클 케어를 해주는 것이 좋다.

AHC ‘프라임 엑스퍼트 EX’는 얼굴에서 주름이 생기기 쉬운 주요 부위인 눈가•볼•입가•미간•이마를 연결하는 별 모양의 페이스 존을 일컫는 일명 ‘스타존(STAR ZONE)’을 집중 관리해주는 스킨 케어 라인이다.

피부와 유사한 구조로 흡수율을 높이고 안정성을 향상시킨 골든 레티놀™이 피부 탄력 강화에 도움을 준다. 또한 AHC만의 특허 공법인 ‘다중층 리파좀 캡슐 공법’으로 유효 성분을 단계적으로 방출해 피부 흡수율을 높여 효능을 효과적으로 전달한다.

부스팅 토너가 피부결을 정돈하고 수분을 공급하여 촉촉한 피부 바탕을 만들고, 에센스 로션이 피부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주고 피부 유연감을 높여 맑고 환한 피부로 케어해준다. 여기에 인텐스 크림을 더해주면 영양감 있는 농축 제형이 쫀쫀하게 피부에 밀착하여 리프팅에 도움을 주고, 피부 탄력을 개선해줘 동안 피부로 가꿔준다.

목은 몸의 다른 곳에 비해 피부 피하지방층이 얇아 주름이 쉽게 생길 뿐 아니라, 일단 생기면 나이를 알 수 있는 나이테처럼 깊은 주름으로 남게 된다. 최근에는 스마트폰 사용 시간이 늘어 고개를 아래로 푹 숙이고 있거나 목을 위아래로 자주 움직이면서 운동량이 급격하게 늘어난 것 또한 목주름의 원인이 되고 있다. 평소 관리가 중요한 만큼, 넥 전용 크림으로 목 주름과 피부 처짐을 막아보자.

클라란스 '엑스트라 퍼밍 넥 크림'은 목에 탄력을 주고 주름을 완화하는 안티에이징 넥 크림이다. 플럼 알맹이와 해바라기의 옥신 성분이 목 피부에 탄력을 주며 주름을 매끄럽게 만들 수 있도록 도와준다. 잠자리에 들기 전 데콜테와 목에 발라 마사지를 해주면 피부를 탱탱하게 가꾸어주고 끈적임 없이 피부에 가볍게 스며들어 목의 링클 케어를 도와준다.

페이셜 케어에만 집중하다 보면 다른 부위의 노화를 신경쓰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 중 하나가 손이다. 손은 사용 빈도가 많고 자외선에 자주 노출될 뿐 아니라 하루에도 여러 번 씻기 때문에 쉽게 건조해져 주름이 생기기 쉽다.

세월이 나타나는 거칠고 주름진 손을 피하고 싶다면, 손에 보호층을 형성하고 수분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주는 핸드크림을 수시로 발라줘야 한다.

샤넬 '르 리프트 라 크렘 망'은 샤넬뷰티의 안티에이징 라인 ‘르 리프트’에서 선보인 핸드크림으로, 식물성 알팔파 농축물이 피부 장벽을 강화해 재생을 돕고 노화로 인한 주름을 완화해준다.

또한 감초 추출물이 함유되어 있어 거뭇거뭇한 다크스팟까지 케어해 피부 톤을 균일하게 유지시켜주고 미모사, 호호바, 해바라기 왁스는 피부에 영양을 공급해 오래도록 촉촉한 감촉을 남긴다. 끈적이지 않고 빠르게 흡수되며, 모든 피부 타입에 적합해 민감한 피부에도 사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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