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오인규 기자] 한양대구리병원(원장 한동수)은 오는 18일 병원 본관 12층 사랑의실천홀에서 ‘내과 개원의 연수강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강좌 첫 번째 세션은 ▲개원의가 접하는 간질성 폐질환(호흡기내과 여유미 교수) ▲급성 신부전의 진단과 초기치료(심장내과 김현진 교수) ▲개원의가 흔히 접하는 감염증례(감염내과 김지은 교수) 등으로 구성됐다.

또한 두 번째 세션은 ▲만성 B형 감염 치료의 최신지견(소화기내과 안지현 교수) ▲개원의가 흔히 접하는 신장 질환(신장내과 유미연 교수) ▲최신 당뇨병 치료 약제의 소개(내분비대사내과 유성훈 교수) 등 순서로 진행된다.

이창범 내과 과장은 “올해도 다양한 주제로 개원의 선생님들과 함께 하는 자리를 마련했다”며 “함께 최신 지견을 나누며 진료에 도움이 되는 유용한 지식 및 정보를 교류 할 수 있는 뜻 깊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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