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김상일 기자]피부장벽은 피부 가장 바깥쪽에 있는 각질층으로 미세먼지, 큰 실내외 온도차 등 외부 자극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피부 최초의 방어막이다. 각질 세포끼리 견고하게 붙어 있어야 외부 자극으로부터 진피층을 보호하고 수분 증발을 막아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한다.

피부 장벽이 약해지면 피부의 유수분 밸런스가 깨져 피부가 건조해지고 노화가 촉진된다. 스트레스, 화장품 사용의 부작용, 수면 부족, 자극적인 각질 제거 등에도 민감하게 반응하여 더욱 건조해지고 민감해지는 악순환을 가져온다.

2020년을 맞이해 새 마음 새 뜻으로 속부터 탄탄하게 건강한 피부를 계획한다면, 피부장벽 개선에 필요한 화장품은 무엇이 있을까?

아토팜의 베스트셀러 ‘MLE 크림’은 아토팜의 독자개발 피부장벽 MLE® 기술을 바탕으로, 건조하고 민감한 피부의 피부장벽을 강화하고 피부 보습 및 보호에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 48시간 유지되는 보습 지속력 등 탄탄한 제품력으로 ‘화해 뷰티 어워드’에서 베이비&임산부 크림/젤 부문 3년 연속 1위를 수상하는 등 명실공히 대한민국 대표 유아 보습크림이다.

20년 동안 연약한 아이의 피부를 지켜와, 엄마들에게 ‘빨간뚜껑 크림’으로 잘 알려져 있다.

리얼베리어의 시그니처 제품 ‘익스트림 크림’은 건강한 피부에서 관찰되는 몰타크로스를 가장 유사하게 재현한 독자적인 피부장벽 기술 MLE®를 적용해 민감한 피부를 가진 여성들을 중심으로 장벽크림으로 입소문을 탄 제품이다. 피부장벽 강화 효과와 72시간 보습 지속효과를 임상으로 검증 받았다.

피부장벽 이론을 세운 피터 엘리아스 박사는 “MLE 기술이 현재 개발된 보습제 중 가장 뛰어난 라멜라 회복 기술과 몰타크로스 재현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고 극찬하였으며, 닥터 바우만 등 유수의 전문가들과 해외 유명 피부과학 학회에서도 MLE 기술의 우수성을 입증했다.

CNP 차앤박화장품의 ‘하이드로 세라 인텐스 크림’은 고농축 세라마이드가 피부를 보호해 오랜 시간 촉촉한 보습이 유지시키는 제품이다. CNP만의 독자적인 세라 미네랄 콤플렉스™가 함유된 포뮬러가 피부 지질을 탄탄하게 케어하는 듀얼 장벽 강화 시스템으로 견고한 보습 장벽을 완성한다.

닥터지의 ‘필라그린 배리어 크림’은 차세대 보습 성분으로 주목 받는 ‘필라그린 콤플렉스’가 피부 보습인자를 만들어 손상된 피부장벽을 케어하고, 5중 히알루론산 및 5겹 세라마이드가 보습인자를 샐 틈 없이 막아 오랜 시간 보습력을 유지해준다.

셀라피의 ‘에이리페어 크림’은 피부 성장 인자 EGF 성분과 bFGF, Phyto-NEP 성분을 셀라피만의 독자적인 기술력으로 배합한 A.Repair Complex™와 줄기세포배양액 리포좀 함유로 피부장벽 개선에 도움을 준다.

아이소이 시카고 ‘시카 더블 이펙트 앰플’은 손상된 피부 복원은 물론 피부 장벽을 세워주는 2중 효과를 자랑한다. 유수분 밸런스가 무너져 건조하거나 번들거림이 심할 때, 당김과 자극으로 인한 피부 붉은 기를 완화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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