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oArk 및 SANTA 특장점과 임상 결과 등 공유, 활발한 교류로 글로벌 네트워크 형성

[의학신문·일간보사=오인규 기자] 임플란트 장비 전문 기업 바이오템과 바이오템의 이란 딜러사인 Diar Tajhiz가 이란 치과 전문의를 대상으로 ‘7th Bone Augmentation & Implant Applied Seminar’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최근 이란의 수도 테헤란에서 열린 이번 심포지엄에는 350여명의 이란 치과의사들이 참가한 가운데 바이오템 임플란트 뿐만 아니라 GBR에 특화된 신제품 ‘BioArk 및 SANTA’의 특장점 및 최신 임상 결과 등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바이오템은 앞서 태국 현지 치과의사를 초청해 임플란트 임상교육을 진행하는 등 해외전문가들과 활발한 교류를 통해 글로벌 네트워크 형성에 집중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이란 현지 전문가들로부터 바이오템 임플란트의 식립 우수성과 안정된 품질을 인정받는 성과가 있었다"며 "해외 전문가들과 긴밀한 소통을 통해 바이오템 임플란트의 우수성을 지속적으로 알려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바이오템은 2008년부터 독자적으로 축적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치과용 임플란트를 개발, 생산하고 있으며 KGMP과 CE, ISO13485, FDA 등의 인증을 획득하고 전 세계에 공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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