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진주영 기자]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병원장 이영구)은 최근 본관 4층 미카엘홀에서 2020년 경자년 새해를 맞이해 '신년 시무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무식에는 이영구 병원장을 비롯한 주요 보직자와 교직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하여 새해 목표와 비전을 외치며 새로운 출발을 다짐했다.

이영구 병원장은 “올해는 우리 병원이 개원 40주년을 맞이해 더욱 특별하다"며 "올해가 한림메디컬타운 구축을 향해 첫발을 내딛는 원년이다"고 말했다.

한편,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은 오는 10일 미카엘홀에서 개원 40주년 기념식을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는 1980년 개원둥이 초청행사, 지역주민을 위한 사랑의 쌀 나눔 행사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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