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T 통해 비침습적으로 고막 뒤까지 점검

토미스코프

[의학신문·일간보사=김자연 기자] 미국에서 비침습적으로 고막 뒤쪽 깊은 곳까지 점검할 수 있는 포토니케어의 귀 감염 영상 스캐너가 FDA 승인을 받았다.

이번에 승인된 토미스코프는 광 간섭성 단층촬영기술(OCT)을 통해 중이를 근적외선으로 스캔하며 초음파와 비슷하게 횡단면 영상을 제공한다.

기존 검이경 제품으로는 고막의 표면만 볼 수 있는데 비해 이 제품을 통해서 귀 속에 어떤 종류의 분비물이 있는지 그 밀도까지 알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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