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김영주 기자]구주제약(대표 김우태)은 지난 6일 본사 및 공장을 포함한 각 사업장에서 시무식(사진)을 진행하고 ‘과감한 투자를 통한 질적 성장’을 이루기 위한 2020년 경자년의 새로운 출발을 다짐했다고 밝혔다.

구주제약 김우태 사장은 신년사를 통해 “2020년은 공장 생산 시설 확충에 과감히 투자, 생산기술 경쟁력 확보와 더불어 해외 수출 활성화를 이룰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는 원년이 되도록 하자”고 당부하고 “지속적으로 직원 복지 향상에 심혈을 기울여 직원들이 만족할 수 있는 근무환경을 만들어 갈 것”을 약속했다.

이번 시무식에서는 장기근속 및 승진대상자에 대한 감사패 증정 및 사령장 수여식이 함께 진행됐다. 정기 승진인사에서는 CMO사업본부장 홍근화 상무, 헬스케어사업본부장 권은수 상무 승진 등 임직원 45명에 대한 정기승진인사가 단행됐다.

저작권자 © 의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