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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친환경 수소차 충전소 설치 ‘물의’지식전달과 이해부족에 따른 결과 - 수소충전소 구축목표 행정절차 진행중

[의학신문·일간보사=차원준 기자] 광주광역시가 친환경자동차인 수소전기자동차 도입을 확대하면서 추진한 수소충전소 설치가 지식전달과 이해부족으로 물의를 빚고 있다.

광주시는 최근 수소충전소 설치에 대해 수소차 이용자의 “빨리 설치해 달라”는 독촉과 주민들의 “설치지역을 옮겨달라”는 주민들 사이에서 갈등만 커지고 있다는 지적은 받고 있다.

이에대해 광주시는 임암수소충전소의 경우는 (재)광주그린카진흥원에서 ‘19년 2월 임암수소충전소에 대한 건축허가와 고압가스제조(충전) 허가 승인을 받고 ’19년 4월 건축공사를 착공, 인근 주민들의 요청에 따라 19년 8월과 ‘19년 9월에 주민설명회를 했으며 반대 주민들의 요청에 따라 행정절차 적법 여부에 대한 관련법령 질의의 회신시까지 공사 일시정지를 하였고, 산업부 한국가스안전공사의 질의결과 ‘적법’ 회신을 받았으며 주민들의 산업부 한국가스안전공사 답변 내용에 대한 법제처 재질의 요구에 따른 질의결과 법령에서 정한 요건에 해당하는지에 대한 판단권한은 그 법령을 집행할 행정기관에 있음으로 ‘법령해석 요청 반려’를 함에 따라 그동안 행정절차 상 문제점이 없다고 판단하고 ‘19년 12월 16일부터 공사를 재개하였다고 해명했다.

벽진동 수소충전소의 경우 ‘18년 11월 설계완료 이후 ’19년 1월부터 주민설명회, 주민협의과정 및 ‘19년 12월에는 수소충전소 선진지 견학을 통해 많은 이해를 구했으며, 현재 기준에 맞게 고압가스 기술 검토를 진행중에 있다고 밝혔다.

또한 시민들의 수소전기자동차 이용 편의 제고 및 충전 인프라 구축의 시급성을 감안하여 2020년 상반기에 임암수소충전소를 준공할 예정이며 서구, 북구 등 주요 지역에 추가 수소충전소 구축을 목표로 행정절차를 진행중에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수소차 관계자들은 “그동안 광주시는 수소 충전소의 안전성, 높은 초기 투자비용, 단기간에 성과를 내기 어려운 구조적인 문제 등의 오해와 잘못된 정보를 홍보하거나 이해를 구하지 않고 있다”며 “갈등을 피하기위해서는 정확한 지식전달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덧붙여 광주시관계자도 “수소 충전소의 경우 대부분 도시가스처럼 위험하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지만 도시가스보다 현저히 안전하고 용기 등도 마찬가지로 위험이 적다”는 설명이다.

차원준 기자  chamedi7@bo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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