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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K 백신 시장 부동의 1위 자신있다‘에이(A) 설마’ 등 다양한 캠페인 통해 질환 인식 높여
GSK 캠페인 활동 정부 정책에도 간적접 영향…백신 비용효과성 연구 선행

[의학신문·일간보사=김상일 기자]“GSK 백신사업부는 GSK 기업 가치에 가장 부합하는 팀이며 특히 국내 독감, 백일해 등 백신 시장에서 부동의 1위 자리를 지켜나갈 것입니다.”

GSK 백신산업부는 최근 일간보사‧의학신문과 만난 자리에서 테트라, 부스트릭스 등 백신 제품의 매출, 광범위한 포트폴리오, 백신의 가치 등을 기반으로 하고 있어 국내 백신 시장을 리딩하고 부동의 1위를 자신한다고 밝혔다.

 

GSK 백신사업부 정현주 본부장<사진>은 “독감, 부스트릭스, 로타릭스, 멘비오 등 GSK 백신 제품 대부분 1위를 차지하고 있다”며 “소아백신 영역에서는 GSK 존재감을 더 굳건히 하고 성인 백신 시장에서는 선구자적인 역할을 담당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현주 본부장은 “소아백신은 거의 NIP 제품으로 접종율이 90%를 상회해 GSK 제품 특장점을 알려 시장 점유율을 높이고 접종율이 5% 미만인 성인 백신 시장에서는 백신의 필요성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고 질환 위험성을 알리는데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GSK는 단순히 높은 매출의 백신을 개발하는 것이 아니라 일반 백신을 접종하는 사람의 필요성을 살피고 최대 효과와 최소 부작용을 가진 백신을 개발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또한 비즈니스를 할 때도 저개발 국가 무료 지원, 유니세프 협력을 통해 난민 백신 지원 활동 등이 GSK 회사 철학이다.

서바릭스‧멘비오 PM 신승현 차장은 “소아부터 성인까지 모든 백신 포트폴리오를 가지고 있는 회사는 GSK가 유일하다”며 “GSK는 굳건한 회사의 미션과 가치를 가지고 있으며 백신사업부는 회사의 가치를 가장 잘 나타내는 사업부”라고 소개했다.

실제 수막구균 백신 멘비오는 수막구균 발병률도 낮고 타 질환에 비해 인지도도 낮지만 질환 인지도를 높이고 해외 사례를 기반으로 접종을 권장하는 캠페인을 기획중에 있다.

이처럼 GSK 백신사업부는 캠페인을 중점으로 질환 인지도를 높이고 백신 필요성에 대한 강조를 할 계획이다. GSK가 진행했거나 계획중인 캠페인은 ‘에이(A) 설마’, ‘엄마, 82(빨리)해줘’, ‘오이(5+2) 캠페인’, ‘Save Twice’, ‘부스트-업’ 등이 있다.

신플로릭스‧하브릭스 PM 김환근 과장은 “2019년부터 진행한 캠페인 중 하나는 A형간염에 감염됐을 때 사망률이 높아지는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한 활동으로 만성 간염을 보유하고 있는 환자분들이 고위험군이라서, 해당 인구를 대상으로 지속적인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라며 “캠페인을 시작한 이후로 정부에서도 A형간염 고위험군에 대한 접종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2020년부터는 만성 간질환자 대상으로 A형간염 무료 예방접종이 지원된다”고 말했다.

특히 김환근 과장은 “이처럼 정부의 정책변화 이전에 캠페인이 진행된 것이 GSK 백신부서의 ‘저력’이라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부스트릭스 PM 박성진 차장도 “NIP 확대는 국민 전체에게 중요한 문제이지만 정부 혜택으로 질병부담이 많이 줄어들고 국민 공중 보건 측면에서도 긍정적일 것으로 기대한다”며 “ 백신에 대한 가치가 다소 평가절하 되어 있다고도 생각되지만 백신 접종을 통해 질환을 예방하고 생명을 보호하는 것에 대한 가치는 회사가 더 알려야 하는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백신 제품의 특성상 정부와의 긴밀한 협조가 필요한 만큼 이들 GSK 백신사업부는 NIP 도입 등 정부와의 협력을 통해 백신 관련 데이터 개발에 노력하겠다는 입장도 밝혔다.

정현주 본부장은 “백신의 비용효과성이나 효능에 대한 직간접적인 비용을 줄이기 위한 많은 연구들이 선행되고 있으며, 이는 회사와 정부, 학회 등 다양한 관계자들이 노력해야하는 부분이라고 생각한다”며 “전 국민이 모두 백신 접종을 받을 수는 없다고 해도 백신의 장점이나 효능에 대해 널리 알리고 필요한 사람은 접종을 받도록 하는 것이 회사의 역할이라고 생각하고 많은 사명감을 느끼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GSK 백신사업부는 인판릭스 안정적 시장 정착과 대상포진, 수막구균 백신 출시를 2020년 목표로 하고 있다.

인판릭스 PM 김정혁 과장은 “인판릭스IPV/Hib은 기존 인판릭스IPV(디프테리아, 파상풍, 백일해, 소아마비 예방 백신)와 Hib 백신을 결합한 5가 혼합백신으로, 5가지 질환을 한 번에 예방할 수 있다”며 “인판릭스는 전세계 판매 1위 DTaP 브랜드로 30년이라는 GSK 백신 파이프라인 중 가장 긴 역사를 가지고 있고, 그만큼 많은 임상 데이터, 리얼월드 데이터들을 보유한 자랑스러운 백신”이라고 말했다.

GSK백신사업부는 백신 제품의 매출, 광범위한 포트폴리오, 백신의 가치 등을 기반으로 백신 시장에서 부동의 1위를 지켜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현주 본부장도 “인판릭스IPV/Hib은 국내 론칭 키메시지를 한국에 왕이 다시 돌아왔다는 메시지를 담은 ‘King is back’으로 붙였다”며 “2020년은 인판릭스IPV/Hib이 국내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할 것 같다”며 인판릭스 시장 정착을 강조했다.

이와 함께 정현주 본부장은 “본사에서 가장 중점을 두고 있는 백신 제품은 대상포진 백신 싱그릭스와 수막구균 백신 백세로”다며 “과학적인 가치가 있는 제품들이기 때문에 한국에서 잘 출시될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이 2020년 백신부서 신제품 파이프라인에서 가장 중점 두는 부분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김상일 기자  k31@bo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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