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김상일 기자]클린 앤 비건 뷰티 브랜드 ‘아로마티카(AROMATICA)'는 베스트셀러 ‘유기농 알로에 베라 젤’ 및 ‘퓨어 앤 소프트 여성청결제’, ‘로즈마리 루트 인핸서’ 등 총 3개 제품이 ‘2019 화해 뷰티 어워드’에서 부문별 1위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2019년 ‘화해 뷰티 어워드’는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10월까지 판매된 화장품 10만여종 제품 및 107만여 건의 사용자 제품 리뷰를 분석해 평가, 진행됐다. 아로마티카는 젤 부문에서 유기농 알로에 베라 젤, 여성청결제 부문 (퓨어 앤 소프트 여성청결제), 헤어미스트 부문 (로즈마리 루트 인핸서)에서 각각 1위를 차지했다. 이 밖에 베스트셀러인 ‘로즈마리 스칼프 스케일링 샴푸’는 샴푸 부문에서 3위를 차지했다.

‘유기농 알로에베라 젤’은 2017년 (바디크림젤 부문 2위), 2018년 (바디크림젤 부문 1위)에 이어 2019년 어워드에서도 젤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에코서트 유기농 인증 알로에베라추출물 및 고순도 유기농 로즈마리 성분을 주원료로 한 비건처방 사계절 보습템으로 아로마티카 스킨케어 제품 중 판매 1위를 자랑하는 동시에 재구매율도 높은 베스트셀러다.

식물 유래 세정 성분으로 부드러운 저자극 Y존 케어를 돕는 ‘퓨어 앤 소프트 여성 청결제’ 역시 2017년 여성청결제 부문 2위, 2018년 여성청결제 부문 1위에 이어 2019년 어워드까지 3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로즈마리, 비오틴, 블랙푸드 컴플렉스™ 등 풍부한 영양을 담은 ‘로즈마리 루트 인핸서’도 2017년, 2018년에 이어 2019년에도 1위를 차지하며 두피 전용 에센스로 부동의 1위를 유지했다.

아로마티카 관계자는 “아로마티카의 철학과 가치를 담아 만든 제품들이 꼼꼼한 화장품 실 사용자들로부터 그 제품력을 인정받게 되어 더욱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뷰티의 가치를 담아내면서도 높은 제품력을 갖춘 제품들을 더욱 다양하게 선보이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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