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김상일 기자]한국로슈(대표이사 닉 호리지)는 지난 14일 서울 종로구 서울노인복지센터에서 사내 봉사 프로그램 ‘볼룬티어 투게더의 연간 활동을 마무리하는 프로그램으로 ‘어르신들을위한 힐링 반찬 만들기’를 성공적으로 진행, 연간 누적 봉사 시간 1000시간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올해 초 출범한 ‘볼룬티어 투게더’는 임직원들이 연간 1,000 시간의 봉사활동에 참여하면 회사에서 1,000만 원을 적립해 암 및 희귀난치성 질환 환자들의 문화예술 동아리 활동을 지원하는 한국로슈의 사회공헌 프로그램 ‘힐링투게더’에 추가로 기부하는 사내 봉사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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