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김영주 기자]진통소염제 ‘제일파프’와 붙이는 퇴행성관절염 치료제 ‘케펜텍 플라스타’를 대표브랜드로 하는 제일헬스사이언스(대표 한상철)가 기존 제품에 열감을 더해 차별화를 둔 ‘뉴 케펜텍 핫’ 신제품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뉴 케펜텍 핫’(사진)은 기존 ‘케펜텍 플라스타’ 제품과 동일하게 ‘케토프로펜 30mg’을 주성분으로 하는 붙이는 파스형 관절염 치료제이지만, 바닐릴부틸에테르(VBE), 멘톨 등을 첨가제로 함유해 은은하고 따뜻한 ‘열감’을 느낄 수 있게 차별화 했다.

또한 기존 ‘케펜텍’에 적용 되었던 ‘에어플로우(Air-Flow)’첨단제조공법도 동일하게 적용됐다. ‘에어플로우’ 공법은 린트포에 피부와 제품 사이에 공기가 흐를 수 있게 하는 기술로 약효 침투 효과는 증가시키면서 땀이나 수분배출을 원활하게 해 피부 발적(발진) 및 짓무름 등 피부 알러지 반응이 일어날 수 있는 부작용을 최소화한 공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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