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이상만 기자] 대림성모병원(병원장 김성원)이 최근 웹어워드 코리아 2019에서 종합의료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림성모병원은 웹어워드 코리아 종합의료분야 최우수상 수상했다.

올해로 16회를 맞이한 ‘웹어워드 코리아’는 한 해 동안 가장 혁신적이고 우수한 웹사이트들을 선정해 시상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웹 평가 시상식이다.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가 주최하고, 국내를 대표하는 인터넷 전문가 3,500명이 평가위원단으로 참여해 시상식의 신뢰성을 높였다.

대림성모병원은 유방특화병원이라는 브랜드 이미지를 확립하기 위해 디자인을 개선하고 반응형 웹 기술을 도입하는 등 공식 홈페이지를 개편한 바 있다. 그 결과 대림성모병원은 비주얼디자인, UI디자인, 기술, 콘텐츠, 서비스, 마케팅 등 6개 부문 18개 평가 지표에서 우수한 성적을 받아 공공∙의료부문 종합의료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대림성모병원 김성원 병원장은 “대림성모병원이 추구하는 기업 아이덴티티를 효과적으로 구현하고 통합검색 메뉴, 예약 현황 실시간 확인 기능 추가 등 기술적으로 고객 편의성을 대폭 향상한 점이 높이 평가돼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라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요구를 분석해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 해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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