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진주영 기자] 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채종일, 이하 건협)는 지난 12일부터 1박 2일 동안 천안 신라스테이호텔에서 ‘2019년 군인·의경 금연지원서비스사업’에 대한 업무 성과평가대회를 개최했다.

성과평과대회에서는 건협 본·지부(금연사업 실시 12개 지부)와 보건복지부, 국방부, 육·해·공군·의무사 담당자, 국가금연지원센터 등 관련 기관에서 150여명이 참석해 군·의경 금연사업의 평가분석 결과를 공유하고, 금연실천 우수부대를 시상했다.

건협은 2019년 군·의경 금연사업 실시 부대 중 각 군 본부와 사업 평가를 통해 최우수부대 5개, 우수부대 45개를 선정해 각 국방부장관 표창, 협회장상을 수여하고 포상금 및 포상물품을 제공했다.

또한 최근 신종 전자담배의 출시, 정부의 액상형 전자담배 사용중단 강력 권고, 2020년 군·의경 금연사업 수행 등에 따라 금연정책과 금연사업 분야의 전문가를 강사로 초청해 ‘신종담배의 진화’, ‘신종담배 금연상담’등 특강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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