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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최고수입 의사와 최대수요 의사 격차신경외과 최고, 1차 의료 부족, 원격의료 부상

[의학신문·일간보사=김자연 기자] 미국에서 가장 수입이 높은 전문과 의사와 가장 수요가 높은 전문가 의사에 격차가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의료전문인 네트워크 독시미티가 올해 미국 의사의 노동 시장을 조사한 결과 의사에 대한 직업 기회는 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급여의 경우 신경외과 의사가 가장 높은 반면 의사가 가장 필요한 분야는 1차 의료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와 함께 원격의료 분야가 빠르게 성장하는 모습도 보였다.

 전문분야별로 수익은 신경외과가 연간 평균 61만6823달러로 가장 높게 집계됐다. 이어 흉부외과, 정형외과, 방사선 종양학, 혈관외과가 다섯 손가락 안에 들었다.

 그 뒤로 피부과, 심장학과, 성형외과, 소화기내과가 이어졌고 방사선과가 42만8572달러로 소득 10위권에 꼽혔다.

 이에 비해 급여가 낮은 전문분야는 의사 부족을 겪고 있는데 가장 부족한 분야로 가정의학, 내과, 응급의학, 정신의학, 산부인과, 신경과, 방사선과, 마취과, 소아과, 심장과가 열 손가락 안에 들었다.

 단, 일부 의사가 부족한 전문 분야에서는 급여를 올려주기 시작했는데 소아과가 9%로 가장 급등했고 이어 예방의학과가 8%, 소아 혈액학 및 종양학과 소아 심장학이 각각 7%, 노인의학이 6% 인상률로 다섯 손가락 안에 들었다.

 그 뒤로 신경과와 일반외과가 각각 6%, 소아 소화기내과, 피부과, 정신과가 각기 5%씩 급여가 인상됐다.

 특히 미국의 점점 더 많은 주에서 보험사에 원격의료 급여를 장려하는 법이 통과되고 있는 가운데 원격의료 기술이 있다고 스스로를 소개한 의사의 수가 작년에 비해 20% 증가했으며 지난 2015년에 비하면 2배 급증했다.

 원격의료 분야에서 가장 의사가 필요한 전문과는 내과, 정신과, 방사선과, 가정의학, 소아과, 응급의학과, 신경과, 심장과, 산부인과, 피부과의 순으로 지목됐다.

 이와 관련, 미국에서는 오바마케어의 미래가 불확실해지고 있지만 지속적 경제 성장으로 인해 의료보험을 가진 미국인들이 그 어느 때보다 많아지면서 의료에 대한 접근이 보다 확대되고 의사에 대한 수요 증가로 이어지고 있다.

 이미 시골에 사는 환자들은 수요가 높은 전문분야에 의사들을 만나기가 힘들어졌다. 이와 관련, 미국의대협회에 따르면 미국에서는 2032년까지 12만명의 의사가 부족할 전망이다.

 한편, 미국에서는 계속해서 경제가 성장하며 실업률이 내려가고 헬스케어 전반적으로 직업 기회가 증가하며 지난 1년간 업계에서 40만2000개 이상의 일자리가 추가됐다.

2019년 미국 10대 수입 전문의

순위

전문분야

연간 평균 급여

1

신경외과

$616,823

2

흉부외과

$584,287

3

정형외과

$526,385

4

방사선 종양학

$486,089

5

혈관 외과

$484,740

6

피부과

$455,255

7

심장학

$453,515

8

성형외과

$433,060

9

소화기내과

$431,767

10

방사선과

$428,572

김자연 기자  nature@bo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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