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이균성 기자] 부산 김병준 레다스 흉부외과(대표원장 김병준)가 지난 10일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린 '2019년 여가친화기업 인증식'에서 인증과 함께 지역문화진흥원장 표창을 받았다.

여가친화기업 인증은 사업장 근로자가 일과 삶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도록 모범적인 여가활동 제도를 운영하는 기업을 선정, 지원하는 것으로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지역문화진흥원이 주관한다.

김병준 레다스 흉부외과는 주 40시간 및 주 5일제 근무를 시행하며 ▲자동육아 휴직전환 ▲복지몰 운영 ▲육아수당 지급 ▲연차 분할 ▲가족사랑의 날 ▲회식문화 개선 ▲자기개발 지원 등 여가 친화적 기업문화를 확산시킨 공로가 인정됐다.

김병준 대표원장은 "병원은 재발없는 치료뿐만 아니라 임직원들이 일과 생활에서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하고 노력하는 것이 중요한 역할 중 하나"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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